아틀라스 코믹스, 파라마운트 픽쳐스와 퍼스트 룩 계약 체결하며 부활 선언

(업데이트)

현재 아틀라스 코믹스라는 상표권을 가지고 있는 출판사는 다이나마이트 코믹스입니다. 실제로 다이나마이트 코믹스는 아틀라스 코믹스란 임프린트로 만화를 꾸준히 발매해 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에 대해 굿맨 가문에서는 다이나마이트를 상대로 2010년에 소송을 제기한 적이 있는데요. 이 때는 다이나마이트가 승소했습니다. 법적 분쟁을 해결하고 사업을 시작한 줄 알았으나 제이슨 굿맨이 막무가내로 아틀라스란 이름을 사용해 계약을 맺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원본 기사)

파라마운트 픽쳐스가 아틀라스 코믹스와 퍼스트 룩 계약을 맺었습니다.

잠시 아틀라스 코믹스에 대한 안내 먼저 드려야 할 듯 한데요.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마블의 만화 출판사 사명은 타임리 코믹스 ➡️ 아틀라스 코믹스 ➡️ 마블 코믹스 ➡️ 마블 엔터프라이즈 순서로 바뀌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말하는 아틀라스 코믹스는 타임리 코믹스의 창립자인 마틴 굿맨이 마블에서 퇴사한 이후 새롭게 설립한 출판사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아틀라스 코믹스를 마블의 아틀라스 시절과 구분하기 위해 아틀라스/시바운드 코믹스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아틀라스 코믹스는 마틴 굿맨의 손자인 제이슨 굿맨이 2010년에 부활을 선언한 이후 계속 상표 분쟁 해결과 로고 디자인 등 다양한 부활을 위한 준비를 해오고 있었는데요. 이번 계약으로 완전히 부활하게 되었습니다.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아틀라스는 2021년에 영화화 될 수 있도록 2020년에 첫 만화를 발표하고 1년마다 영화를 한편씩 제작할 수 있도록 만화를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